수산물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추천

최근 일본에서는 기이한 바다 생선과 세슘이 함유된 우럭이 잡히는 등 바다가 크게 오염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7월 이후에는 일본은 일본도쿄전력의 이익을 위해 향후 30년간 방사능 물질을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국내 수산물 유통과 소비위축에 따른 피해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와 수산물기관 단체들은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며 소비촉진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막연한 공포와 루머가 보태져 소비가 위축됐을 뿐, 전문가나 정부의 추적 결과 안심하고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후크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은?

후쿠시마 오염수는 삼중수소, 세슘, 요오드와 같은 방사성 물질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물질이 수산물에 흡수되어 사람이 섭취할 경우 방사선 노출 및 내부 오염 위험에 아주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물질은 장기적으로 사람의 몸 안에 오래 머물 수 있으며 일부 방사성 동위원소는 장기적으로 고농도로 축적될 수 있다.  방사선으로 인한 질병(암) 등이 기타 질병으로 유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후 한국도착시간

지난 4월 안* *의원 주최 세미나에서 김**교수진은 “후쿠시마는 지리적으로는 가까우나 물길을 따라선 가장 먼 곳에 해당하는데 우리 주변 해류를 보면 쿠로시오 해류가 강하게 작용하기에 방류시 이 해류를 따라 동쪽으로 흘러 미국과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를 거쳐 5년 후에나 유입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서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는 지난달 YTN에서 “수심 0에서 200m 표층수는 미국으로 갔다 오는 데 5년이 맞지만 수심 200~500m 심층수는 얘기가 다르다며, 심층수는 중국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를 거쳐 대만해협, 제주 근해로 해서 동해로 가는 데 5개월에서 7개월 밖에 안 걸린다”라고 말했다. 
세슘이나 스트론튬 같은 방사성 물질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점을 반영한 의견이다

 

 

 

 

현 정부의 후쿠시마  대응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후쿠시마 및 주변 8개 현의 모든 해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8개 현 외의 일본 해산물에 대한 세슘 용량 기준을 370 베크렐에서 100 베크렐로 강화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800 베크렐, 유럽연합의 500 베크렐 및 국제적으로 권장되는 1000 베크렐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일부 시민들은 수산물을 기피하거나 또는 수산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각 가구가 휴대용의 방사능 측정기를 가지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사선에 섭취하면 나타나는 현상

막연하게 방사능공포에 휩써여 있는 것보다 방사능식품 섭취 시 인체에 주는 영향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수산물 수입식품관련 방사능안정정보사이트참조하세요. >>>   https://radsafe.mfds.go.kr/radsafe

 

개인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란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는 주변 환경에서 이온화 방사선의 존재를 감지하고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개별적인 용도가 아닌 원자력 발전소, 의료 시설, 산업 현장, 비상 대응 상황 등의 특수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 계측기는 작업자, 연구원 및 직원과 같이 방사선 피폭이 의심되는 환경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방사선 수준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개인 휴대용 방사능측정기 추천

아래 나열된 모델은 일반적으로 경제적이고 사용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구매 전 제품 사양과 성능을 검토하고 실제 사용자 리뷰와 전문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RADEX RD1503+" 

이 모델은 알파, 베타, 감마 방사선을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카운터입니다. 
간단한 버튼 조작과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사용이 편리하고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가격대 또한 저렴하며, 주로 개인 사용자와 일반 환경 모니터링에 적합하다.

 

"SOEKS 01M Plus": 

이 모델은 감마선을 측정하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소형이지만 정확하고 신속한 측정이 가능하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높은 감도가 특징이다. 또한 음식과 물과 같은 다양한 샘플의 방사능 측정을 지원한다.

"NukAlert 개인 방사선 검출기" 

휴대용 열쇠고리 형태로 제작된 개인용 방사능 탐지기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감마선을 감지하고 소리와 진동으로 경고를 제공합니다. 응급 상황에서 방사선 노출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COTEST 테라-P": 

이 모델은 안정적인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알파, 베타, 감마 방사선을 측정하는 휴대용 카운터입니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확장 가능한 메모리, GPS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휴대용 방사능장점과 단점

개인 휴대용 방사능측정기 장점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는 작고 가벼워서 이동하기 쉽습니다. 
현장 운영이나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방사능 수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결과를 제공합니다. 
즉, 측정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다양한 방사능 형태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알파, 베타, 감마 방사선을 측정할 수 있는 모델도 있으며, 환경, 식품, 물 등 다양한 샘플을 측정하는 데 적합한 모델도 있다.

방사능은 인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사용하여 방사선 노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자 안전 및 환경 모니터링이 오염된 지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휴대용 방사능측정기 단점

제한된 탐지 범위: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일부 모델에서만 특정 범위의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유형의 방사선을 감지하려면 다양한 유형의 측정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미세한 방사능 측정에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모델에서는 상대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중한 사용과 정기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정확한 측정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유지보수 및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끝맺음

바다의 먹거리마저 위협받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나와 나의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찾아보시길 바라며 안전한 나라가 될 때까지 모두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