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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라고 말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50의 나이가 되면은 평균적으로 퇴직해야 하는 나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50+세대이고 정책적으로는 만 50~64세의 연령집단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인구집단으로 정책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이입니다. 50 나이에 접어들며 많은 것을 이룩한 나이 같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것을 잃은 나이이기도 합니다.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사회참여, 근로에 대한 인식과 태도, 노후소득 구성, 건강, 가치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금까지의 노인세대와는 상이한 특성을 가진 전혀 새로운 세대 ‘50플러스’의 출현, 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맞는 플랫폼이 50플러스 센터입니다.
50플러스 정책 알아보기
50+정책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골든타임시기에 50~60대를 살아가는 50플러스를 지원합니다. 베이비부머의 조기퇴직과 노인세대 진입은 새로운 사회적 위험과 정책 사각지대를 야기했습니다. 기존에 없던 정책대상자로 등장한 베이비부머, 50플러스의 가장 큰 욕구는 일과 사회참여입니다. 각자 삶의 궤적이 다른 만큼, 이들을 위한 정책은 인구집단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으로 기존 노인 대상 정책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50플러스 중장년 일자리사업 지원
공공및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중장년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하며 중장년이 관심분야의 일 경험을 쌓고 민간.공공분야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공공.민간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재취업을 지원합니다. 지금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50플러스 재단에 문을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50플러스 중장년 지원내용
조기 퇴직자 등 4060세대를 위한 일자리 확대 및 노후준비 지원으로 생애설계진단 서비스 제공, 생애 재설계준비도 측정, 직업교육훈련 실시, 사회공헌형 일자리, 인턴제 연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하고 있으며 전직지원서비스 제공 급속한 디지털화에 따른 디지털에이징(Digital aging) 지원 체계 강화와 지역거점의 50+전달체계 및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밀착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50플러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참여방법
서울시 50플러스 포털, 50플러스 재단, 50플러스 캠퍼스, 50플러스 센터 등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교육, 상담, 일자리, 커뮤니티 활동 등에 지원 신청후 개관·운영 중인 50+캠퍼스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이용 신청하시면 됩니다. 교육과정 수강료 또는 시설 이용료 : 무료 또는 5천원~15만원 이용시간 : 월~금, 9시~19시 / 토, 9시~17시까지입니다.
50플러스 홈페이지및 모바일 회원가입방법
상세 회원가입 절차 안내는 "50+사용설명서"의 회원가입하기 안내문을 통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합포털 메인화면 우측상단 >50+사용설명서 > 순서대로 회원가입하기 하시거나 아래 회원가입방법에 대해 링크를 클릭하여 회원가입방법에 대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모바일로 회원가입 가능합니다. 모바일 > 서울시50+포털 접속 > 왼쪽상단 아이콘 클릭 > 회원가입 버튼 클릭 >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가입하시면 되고, 가입에 어려움이 있으실 경우 1661-5516(평일 9시~18시)로 문의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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