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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들의 생업을 위한 늦은 귀갓길과 이른 출근길에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위해 세계최조 세계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심야 A21을 12.4 운행 시작하다고 밝혔습니다. 심야 A21은 자율주행버스인만큼 낮 시간대를 벗어나, 시민들의 심야 이동을 지원하는 간선기능 자율주행버스 최초 운행이며 심야 A21 자율주행버스 구간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으로  23:30부터 다음날 05:10분까지 운행하여 심야에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귓가길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심야 자율주행버스 A21 운행구간및 도착정류소및 도착시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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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개 중앙정류소(편도기준 20개소))

 

 

 

 

▣ 심야 자율주행버스

서울시는 4일(월) 첫 선을 보이는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하여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을 순 환 하게 되 며 ,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전기 자율주행버스(현대차 일렉시티 개조) 2대가 운행합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A21

심야 자율주행버스 무료이용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교통카드만 있으면 4일(월) 심야부터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안정화 거쳐 24년 상반기 유료화 예정입니다 시외곽~부도심~도심을 연결하는 장거리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대중교통정착 가속화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우선 청량리역까지 운행구간(총 13.2km)을 연장하고,운행결과를 토대로 단거리 순환이 아닌 시외곽~도심~시외곽을연결하는 장거리 운행 자율주행버스를 정규 노선화하여 시간의 제한없이 24시간 쉬지 않고 시민을 실어 나르고, 공간의 한계도 뛰어넘는 대중교통수단으로써 자율주행버스 정착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시는 설명했습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A21

 

▣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시간

서울시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요일과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 운행하며 늦은 밤 11:30분 운행을 시작하여 다음날 05:10분 종료된다. 1대는 합정역, 1대는 동대문역에서 밤 11:30분에 각각 출발하여 7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합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A21

 

 

 

 

 

 

▣ 심야 자율주행버스  탑승방법

대중교통 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별도의 앱(애플리케이션) 설치없이 일반 시내버스처럼 동일하게 교통카드가 있으면 태그 후, 탑승이가능하며 당분간은 무료로 운행할 예정입니다.무료이긴 하지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며 요금은 0원으로 자동 처리되며, 환승할인도 연계됩니다.  따라서,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다른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환승할인 미적용에 따른 요금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일반 시내버스처럼 타고 내릴 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합니다.

 

▣ 심야 자율주행버스 이후 요금 책정

서울시는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내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며,요금은 “서울시 자율차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으로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심야버스 기본요금의 2,500원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할 계획이다.

▣ 심야 자율주행버스 도착시간 안내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실시간 도착시간이 제공되며, 네이버 및 다음포털등에서도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 심야 자율주행버스 차량

심야 자율주행버스 A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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